"국가급 흑벌 자연보호구역에서 생산되는 호림피나무꿀인데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주문 발송이 가능합니다.”
"계동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들기름으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며 우리 제품은 주로 수출되며 중국과 러시아의 이중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황도 브랜드의 셀레늄이 풍부한 쌀 도화향미고 유기물 함량이 매우 높으며 오늘날 우리는 많은 '흑토 우수제품'의 승인된 제품을 가져왔고 관광객들은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월 16일 개최된 흥개호 겨울어획축제에서는 '흑토 우수제품' 전시판매구역에 다양한 량질 농산물이 가득했고 전시구역 앞에는 문의가 쇄도했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체험존도 마련돼 있고 싱싱한 어탕, 고소한 두유... 관광객들은 흑룡강성의 량질 농산물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먹으면서 돌아다녔다.
"광주에서 려행을 왔는데, 이곳에 겨울어획축제가 있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차를 몰고 와 봤는데 장면이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이쪽 전시장은 내용도 매우 풍부하고 맛있고 재미있는 것이 다 있는데 저는 흑목이버섯, 꿀 등 제품을 사서 집으로 우편으로 보낼 계획입니다."광주에서 온 관광객이 말했다.
"저도 려행왔는데 선물 사가려고 했는데 이곳에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판매원 설명도 잘 돼 있어서 그냥 선물을 주문해서 택배로 보냈어요."산서성에서 온 관광객이 말했다.
계서시 농업농촌국 시장정보화과 림홍과장은 기자들에게 오늘 전국적으로 유명한 흥개호 대백어, 지역 특성을 지닌 사극원액 등을 포함하여 계서시의 20개 '흑토 우수제품' 기업의 50여종의 특산 농산물을 전시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20만원 정도 팔렸는데 거래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림홍은 이번 겨울 어획 축제를 통해 계서시의 자연적 장점, 록색 재배 기술 및 과학적 가공 및 관리 방법을 포함하여 계서시의 특색 있는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전면적으로 전시하여 계서시의 농산물 이미지를 더욱 향상시키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