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코로나19 백신접종횟수가 6월 2일현재까지 7억회를돌파했다. 중국은접종 6억회에서 7억회를돌파하는데불과닷새밖에걸리지않았다. 중국의백신접종량세계상위권을유지해왔고, 지난 4월 26일에는세계 1위를차지했다. 베이징은도시전역에수백개의접종소가있고, 백화점등인파가몰리는곳에이동접종차량이있어접종하는데아주편리하다. 또 '스마트백신예약시스템'이정식출시돼 QR코드를스캔하면실시간으로백신의저장량을확인할수있으며접종장소와시간을임의로선택할수도있다. 또노인,재향군인,교사등은 '녹색통로'를이용할수있어전반적인예방접종이원활하다. 세계적으로코로나19상황이악화되는상황에서도중국의코로나예방및통제상황은호전세를나타내고시민들도일상적인생활을회복하고있으며경제활력도되찾고다. 2021년 1분기세계경제성장률순위에서중국은 30.43%로세계 1위를차지했다.
현재중국전역에서코로나19 백신대규모접종이순차적으로진행되고있다. 4월들어베이징, 상하이, 톈진등지에서도재중외국인들의코로나19 백신접종예약을받기시작했다.지난 4월, 상하이(上海)에서수년간근무한김남엽씨는지역사회위생서비스센터를찾아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에서생산한불황성화백신을접종받았지만몸에아무런이상반응을느끼지못했다. 5월말톈진(天津)의지역사회종사자들은백신접종금기사항과신청방법등을한국국적자들에게자세히안내한결과 55명이자진희망하여백신접종을마쳤다.
6월4일 EU27개국은여행안전국명단에서중국·일본·호주등 9개국의여행제한을취소한다고새롭게발표했다. 5월24일에스페인은 중국인관광객의입국을허용한다고미리밝혔다. 이번에발표한명단에는미국과영국이포함되지않고있다.
우한의코로나발생이후중국의 19개성(省)은각성의자원을집중하여후베이(湖北)성우한(武漢)시를제외한 16개시·주(州) 및현(县)급시를맞춤형지원하였다. 화신산(火神山), 레이선산(雷神山)병원이지어지면서다시한번 '차이나스피드'를보여줬으며중국인민은중국공산당의지도아래중국식모델을만들었다.미국코넬대역사학자토마스캄파넬라는 "중국이정말부럽다. 중국인은우리가해낸일을할능력이있어보인다.미국정부에게도중국요소가필요하다”고말했다.
중국정부는국내코로나19 대응뿐만아니라인류의운명공동체구축이라는목표아래글로벌방역협력을결집하고백신지원과수출등방역의협력에도적극적으로임하고있다.앤서니포치미국대통령수석의학고문은 5월 "인도익스프레스"와의인터뷰에서인도가코로나19 대응에서중국의방역시나리오를배울수있다고직언했다.앤서니포치는 "임시병원을짓는것은비상시임시방편이될수있다.위기가발생했을때,중국인이취한것은행동이었다. 며칠내에응급병원을지었다는것은조금도과장된것이아니다. 중국의이런행동과담당은세계가다알고있다."고말했다.